목공의 발견
나무로 뭔가를 만들고 그걸 기록해 놓는다. 그냥 잠깐 스쳐가는게 아니라 내 삶에 나와 함께 나이가 들어가는 것을 만들고 싶다. 단순한 것이라도, 하나라도, 정을 붙일 수 있는 것을 만들고 싶다.
Thursday, January 14, 2021
Thursday, December 31, 2020
나무 판 접시
요거 계산하기 꾀 까다로왔다. 보기는 좋은데 오래 갈지 두고 볼 일이다.
테이블 쏘로 자르는데, 아래처럼 여러 단계를 거쳐서 자르면, 결이 쭉 연결되는 접시를 만들 수 있다. 결방향은 본드로 연결했고, 결에 수직 방향은 숨은 비스킷 조인트이다.
Tuesday, December 22, 2020
Monday, December 21, 2020
노트북 거치대
아이들이 노트북으로 화상 수업을 해서, 책상을 더 넢게 쓰라고 만들어 줬다. 밑에 책이나 마우스 같은걸 둘 수 있따. 안 쓸때는 세워 놓을 수 있다. 하지만 가구라는게 그렇지. 한 번 자리 잡으면 안 움직이더라구.
Sunday, December 20, 2020
삼각형 지지대 선반
Sibast Furniture XLIBIRS 에 영감을 받은 선반이다. 영감이라고는 하지만 joint 방식이 달라서 밑에 긴 판이 다른 방식으로 결합되어 있지 전체적인 외관은 같다. 심플, 간결, 샤프.
Saturday, December 12, 2020
Tuesday, December 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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