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로 뭔가를 만들고 그걸 기록해 놓는다. 그냥 잠깐 스쳐가는게 아니라 내 삶에 나와 함께 나이가 들어가는 것을 만들고 싶다. 단순한 것이라도, 하나라도, 정을 붙일 수 있는 것을 만들고 싶다.
Sunday, November 27, 2016
Friday, November 18, 2016
Wednesday, November 16, 2016
테이블쏘 위의 삼각자
30도 60도 를 자르기 편하게 할려고 만든 삼각자. 15mm 비치합판 두개를 부쳐서 30 mm 두께로 만들었는데, 이런 디자인의 문제는 바닥면에 딱 고정하기 어렵다. 위의 사진처럼 클램프로 고정하면 위쪽이 살짝 뜨게 된다. 아주 두껍게 만들어야 하나 ?
Tuesday, November 15, 2016
벽속의 책장
목조 주택이라서 벽의 stud 사이가 비어 있다. 부엌과 계단 사이의 벽이 외부와 연결되지 않는 내부벽이라서, 뜯어 내서 책장을 만들어 넣었다. 월넛으로 테두리를 만들고 내부는 15mm 비치합판으로 했다. 직쏘로 뚫었는데 먼지가 엄청나게 났다.
Monday, November 1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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