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로 뭔가를 만들고 그걸 기록해 놓는다. 그냥 잠깐 스쳐가는게 아니라 내 삶에 나와 함께 나이가 들어가는 것을 만들고 싶다. 단순한 것이라도, 하나라도, 정을 붙일 수 있는 것을 만들고 싶다.
Wednesday, December 28, 2016
Monday, December 19, 2016
크리스마스 장식
월넛으로 삼각형을 만들고, 바닥 지지대는 파둑이다. 삼각형에 구멍을 사이드에만 뚫었어야 할 것 같다. 구멍이 너무 많아서 나무의 패턴을 다 망쳐버린것 같다.
열심히 만들었건만, 실제로 크리스마스 장식은 아래처럼 벽에 아이들이 직접 그리고 붙여서 만들어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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