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로 뭔가를 만들고 그걸 기록해 놓는다. 그냥 잠깐 스쳐가는게 아니라 내 삶에 나와 함께 나이가 들어가는 것을 만들고 싶다. 단순한 것이라도, 하나라도, 정을 붙일 수 있는 것을 만들고 싶다.
Tuesday, October 6, 2020
Tuesday, September 22, 2020
싱글침대 둘
쌍동이들 빨리 큰다. 크는건 좋은데, 품이 든다. 유아용 침대를 썼었는데 이제 커서 발이 밖으로 나간다. 싱글침대 2개를 만들었다. 화이트애쉬이고, 어두운 색 스테인으로 나무결이 강조되도록 했다. 갈비살은 IKEA 에서 사왔다. 별 걸 다 파네.
Monday, August 24, 2020
욕실 샤워 부스 보수
샤워 부스에서 물이 새서, 대대적으로 보수를 했다. 와이프가 먼저 바닥을 몇번 방수페이트로 칠하고, 그 위에 프레임을 짜서 나무판이랑, FRP 로 된 샤워부스판을 대고 실리콘으로 주위를 봉했다. 이래도 새면... 난 몰라. 나무판은 멀바우 데크재이고, 요트바니쉬를 칠했다.
Saturday, July 25, 2020
Friday, July 17, 2020
대패질
오지랖 안 떨려고 하는데, 나도 모르게 그만, 지인 학원 오픈한다고 해서 IKEA 제품 조립하는거 도와주러 갔다가, 이 테이블을 다시 페이트 칠 하다길래, 대패로 살짝 밀어 봤다가, 숨은 속살이 너무 이뻐서, 한시간 동안 땀 뻘뻘 흘리며 대패질을 했다. 이기적으로 살자.
아.. 나중에 고맙다고 요거 받아서 맛있게 마셨다. 계산하면 안 되는데. 이거 수지 맞는 장사인가
Sunday, July 5, 2020
작업용 공구 보관 서랍
미루고 미루던 공구 보관 서랍을 만들었다. 시간이 지날 수록 쌓여만 가는 공구들, 안쓰는 건 버려야 하는데... 꼭 쓸데가 있을거 같아서 못 버리고, 잘 보이고, 손에 닿기 쉽게 서랍을 만들었다.
Friday, June 26, 2020
스툴 수리
2년전쯤 처제네 갔던 스툴이 돌아왔다. 다리가 완전 분리가 되서. 그때는 8mm 목심으로 연결했었는데, 이게 시간을 못 버텨냈다. 다리부분을 다 자르고, 원통형 목심이 아니라 판형태의 목심으로 연결했다. 잘라낸 원래 다리 연결부분은 액자를 만들어서 덤으로 보냈다. 비슷한 시기에 만든 스툴중에 우리집에 있는건 아직 멀쩡한데. 조카가 문제인것 도 같고.
Subscribe to:
Comments (At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