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April 16, 2018

화분 받침대

오칸 이라는 하드우드를 사용해서 화분 받침대를 만들었다. 나무가 워낙 단단해서 켜는데 어려움이 좀 있다. 테이블 쏘 날이 다 날라가 버리는건 아닌지... 마감은 물이 침투하지 말라고 동백기름 + 폴리우레탄(니스) + Thinner (신나) 섞어서 발랐다.

Tuesday, April 3, 2018

내 책상

맨날 애들거, 와이프거만 만들다, 내 책상을 만들었다. 나름 비싼, 화이트 애쉬 700x1400 으로, 발은 나왕 43T 로, 서랍은 합판으로 만들었고, 여기저기 남아있던 브라운애쉬, 나왕집성판등을 활용했다.
마감은 동백기름을 한 3회 할 생각이다. 마르는데 시간이 넘 오래걸리기는 하는데, 뭐 급한건 없으니깐.

Thursday, March 15, 2018

멋대로 사방탁자

빌드매니아에 '니야또(Nyatoh)' 라는 나무가 싸게 들어와서 좀 사다 놓았다가, 길이가 딱 사방탁자 하기 좋아서, 멋대로 사방탁자를 만들었다. 전통 사방탁자는 장부맞춤에 너무 어렵고 시간도 많이 걸린다. 난 걍 간단히 할 수 있는 장부맞춤으로 뚝딱뚝딱. 만들고 보니 재법 그럴듯한데, 프레임이 좀 두꺼운게 눈에 거스린다. 상방탁자는 가느당당한 맛이 있어야 하나 보다. 니야또 나무도 그리 패턴이 이쁘지는 않다.

Monday, January 1, 2018

슈퍼싱글 침대 2개

이전에 만든 침대 프레임에 헤드가 없는데, 처음에 디자인은 헤드가 있었다. 헤드를 만들려고 템플리트를 MDF 로 만들고, 이걸 트리머로 따다가 비트가 나가 버렸다. 원래는 밴드쏘로 대략 따내고 해야하는데 밴드쏘도 없고, 직쏘로 딸려고 하니, 멀바우가 너무 단단해서 나가질 않았다.
트리머로 무리하게 따다가 아래처럼 베어링이 고장났다. 그래서 손톱으로 몇번에 걸쳐서 쳐내고, 새로 산 트리머 비트로 따 냈다. 그 와중에 곡선 일 부분이 패이기도 했다.
어째든 처음으로 곡선을 사용해서 가구를 만들었다. 곡선에 들어가는 장부는 기계로 할 수가 없어서 일일이 끌로 파냈다. 18개 파 냈는데 한 2 시간 정도 소요됬다. 깊이가 10mm 정도 밖에 되지 않아서 얼마 안 걸리긴 했지만, 어째든 기계로 하지 않아도 그렇게 오래 걸리진 않았다.
이게 기존의 프레임만 되있던 침대에서 헤드를 교체했다.
위의 침대에서 빼온 머리부분을 다리로 보내고 헤드를 연결해서 만든 두번째 침대이다.

Sunday, December 17, 2017

벨트 샌더 지그

orbital 샌더를 가지고 있는데, 얼마전에 갑자기 멈췄다. 스파크도 심하게 나고, 냄새도 나더니, 돌아가질 않았다. 해체후에 브러시의 스프링을 좀 늘려 줬더니, 다시 돌아가긴 한다. 그 와중에 벨트 샌더를 질렀다. 이 샌더를 사용해서 작업할때 쓸려고 지그도 만들었다.

침대 프레임

아주 기본적인 형태의 침대 프레임을 만들었다. 갈빗살은 IKEA 에서 사왔는데, 약간 휘어져 있어서 쿠션이 좋다. 길이가 조금 길어서 양쪽 5cm 정도씩 잘라 냈다.
슈퍼싱글사이지 ( 1100x2000 ) 이고 멀바우 30mm 을 사용했다. 짧은쪽은 tenon 조인트인고, 긴쪽은 육각머리 나무용 나사 60mm 로 체결했다. 3mm 와이어를 X 자로 연결해서 더 튼튼하게 할려고 했었는데, 충분히 튼튼해서 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