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이 리노베이션을 하고 남은 2x6 와 외부 쉴딩 나무를 버린다고 하기에 가서 나무를 얻어 와서 의자를 만들었다. 예전부터 버리는 나무를 가져다 뭔가 쓸모있는 걸 만들어 보고 싶었는데, 실제 해보니, 구조용 목재들의 joint 처리가 쉽지 않았다.
frame 은 2x6 을 반으로 갈라서 38x68mm 으로 제작했다. 엉덩이판이랑 등판은 100x20mm fir 인데 특수 처리 - 증기로 찐 - 가 되 있다고 한다. 뭔가 방부용 약품으로 찐게 아닐까 싶기는 한데... 피부에 닿아도 되나 모르겠다. 가장 문제가 됬던 부분은 앞다리와 보사이의 연결이었다. 간단하면서 튼튼한 체결이 언제나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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