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July 17, 2020

대패질

오지랖 안 떨려고 하는데, 나도 모르게 그만, 지인 학원 오픈한다고 해서 IKEA 제품 조립하는거 도와주러 갔다가, 이 테이블을 다시 페이트 칠 하다길래, 대패로 살짝 밀어 봤다가, 숨은 속살이 너무 이뻐서, 한시간 동안 땀 뻘뻘 흘리며 대패질을 했다. 이기적으로 살자.
아.. 나중에 고맙다고 요거 받아서 맛있게 마셨다. 계산하면 안 되는데. 이거 수지 맞는 장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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